유럽, “성인지 교육과 조기 성교육 폐지 추세”

사회적 영향

유럽, “성인지 교육과 조기 성교육 폐지 추세”

한명덕 0 2,515 2021.05.01 16:37
1.(2021.4.2.) 숭실대 정일권 교수님의 강의중 유럽에서 사회주의의 성정치의 목표였던 ‘조기 성교육’이나, ‘성인지 교육 : 젠더 관점 교육’이 폐지되고 있고, 각국에서 저항에 부딪히셔, 주장자인 버틀러마저 위기감을 토로할 정도라 합니다

앞부분에는 우리나라 민주당이나 정의당이 추종하는 프랑스 68혁명 정신의 기수들의 소아성애 사건들을 언급하면서 동성애 문제와 소아성애 문제는 같이 가는 것을 논증하고 있습니다. 푸코가 대표적이죠

2. 사회주의자 마르쿠제의 국가 파괴전술을 따라 68혁명 세대는 쾌락주의를 추구했는데, 반공 89운동세대들이 밀어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87세대라 일컬어 지는 586들이 68혁명 사상을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있기 때문에 뒤떨어진 상태죠.

유럽보다 20년 늦게 쾌락주의적 성교육의 초등학생부터 시행, 여성우월주의를 위한 성인지 교육의 제도화등이 정신 못차리고 이뤄지고 있는 중이죠. 중심부(발원지)에서 문제가 드러날 정도로 구닥다리가 된 것을 주변부는 진보라고 추종하는 현상을 ‘문화지체현상’이라고 합니다

20~30년전에 배운 것을 밤새는 줄 모르고 시행하는 ‘진보’라 부르는 ‘수구’들에게 나라와 지자체와 교육을 보면 나라가 망조가 들어가며 퇴보하는 것은 필연적인 결과죠. 국민의힘도 작년에 강령에 ‘성인지’를 넣었으니 이 망조는 정권이 바뀌어도 계속 갈 것 같습니다.

3. 정일권 교수님은 김승규 장로님이 용역을 맡겼다고 하는 데, 김 장로님이 이정훈 교수님에게도 용역을 맡겨 준비시켰던 것이 생각 납니다. 강의도 꼭 들어보시고, 책도 구매해서 독서토론회도 하면 좋을 듯 합니다.

4. 국민들은 자기 수준의 정치인을 뽑느다고 하니 정치인만 욕할 것도 아니고, 유권자들이 각성해서 유해한 정치인들을 퇴출하는, 외국처럼 선거 후보자를 중앙공천이 아닌 당원들이 결정하는 선거법 개정의 정치 개혁을 성공시켜야 나라가 숨통이 트이는 거죠.

지역구 대리인을 뽑으라는 헌법의 선거제도의 취지는 후보자를 선출할 권리도 포함합니다. 정치인들이 그것을 자신의 이권화 하여 당원들에게 국민들에게 내놓지 않기에, 선거때면 공천학살과 공천비리가 끊이지 않는 부작용을 겪는 거죠. 민주주의 원칙을 행하지 않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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