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 맞선 하나님의 의병] (13) 남성 동성애자들의 ‘센조이’를 아십니까

사회적 영향

[동성애에 맞선 하나님의 의병] (13) 남성 동성애자들의 ‘센조이’를 아십니까

관리자2 0 3,820 2020.01.21 04:40

염안섭 수동연세요양병원장(왼쪽)이 2016년 8월 미국 뉴욕 스톤월을 방문해 중보기도하고 있다. 

스톤월은 1969년 동성애를 인권으로 포장하려는 운동의 시발점으로 게이들의 성지로 불린다.


[동성애에 맞선 하나님의 의병] (13) 남성 동성애자들의 ‘센조이’를 아십니까



입력 : 2020-01-14 00:06



남성 동성애자들은 항문으로 성관계를 한다. 항문은 성기관이 아니고 배설기관이다. 인체에서 세균과 바이러스가 가장 많기에 불결한 곳이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항문성교는 많은 질병을 유발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보호하기 위해 항문성교를 할 수 없도록 우리 몸을 창조하셨다. 무슨 말인가 하면 항문성교를 시도하면 대장이 자극을 받아 대변을 쏟아내도록 창조하셨다.


동성애자들은 항문성교 시 대변이 분출되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답은 ‘센조이’다. 남성 동성애자들이 동성 간 성행위를 하려고 호텔이나 모텔에 갔을 때 제일 먼저 찾는 게 샤워기다. 샤워기 헤드를 돌려서 분리하면 샤워기 줄만 남는다. 이걸 직장으로 집어넣어 대장에 물을 채워 넣는다. 장에 물이 차면 대변이 분수처럼 체외로 쏟아지기 때문에 양변기까지 가지 못하고 욕실 바닥에 쏟아내기 일쑤다. 그러면 바닥에 떨어진 대변을 맨발로 하수구에 밀어 넣는다. 이런 과정은 동성애자 커뮤니티에서 그림으로 자세히 그려놨다.


센조이를 5번 반복해야 대변이 깨끗이 제거되고 동성 간 성행위를 할 수 있다. 보통 동성 간 성행위자들은 성행위 전날 굶고 관장약을 먹는다. 그리고 당일 센조이를 한 뒤 성행위를 한다. 남성 간 성접촉을 하는 건 이처럼 쉽지 않다.


센조이 문제로 20대 중반의 동성애자를 상담한 적이 있다. “원장님, 저는 센조이만 한 게 아니고 항문과 장의 냄새를 없애 매력적인 동성 성관계 대상이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센조이를 마친 후 칫솔에 샴푸를 잔뜩 묻혀 장에 넣은 뒤 닦았죠. 변 냄새가 아닌 샴푸 향기만 날 때까지 이 행동을 반복했습니다.”


이 청년은 그런 행위를 반복하다가 장내 균총(균분포)이 망가졌다. 보건상 좋지 않은 위험행동을 하고 건강을 잃게 된 후 상담을 받으러 온 것이었다. 센조이를 자주 하면 장내 균총이 망가져 치매, 파킨슨, 자폐 등이 올 수 있다. 장은 면역학적으로 가장 큰 면역기관이다. 이런 위험 행동을 자주 하면 당연히 면역력도 떨어진다.


그뿐만 아니라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은 90% 이상 뇌가 아닌 소화관에서 생기는데, 장 건강이 망가지면 우울증이 올 수 있다. 그런 귀한 장을 동성 간 성행위를 위한 센조이로 망친다는 것은 인간의 삶을 총체적으로 망가뜨리는 행위다.


센조이는 보건적으로 타인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센조이를 마친 동성애자는 샤워기 헤드를 원래 상태로 돌려놓는다. 이 사실을 모르는 일반인이 그들이 사용한 샤워기로 샤워를 하면 에이즈에 걸린 동성애자의 대변, 혈액은 물론 간염, 매독, 이질균 등의 바이러스로 샤워하는, 일명 ‘대변 에이즈 샤워’를 하게 된다.


문제는 이렇게 센조이를 하는 이들이 국내에 수십만명이 있다는 것이다. 한 가지 사례를 소개한다. 중학교 2학년 동성애자라고 고백한 한 학생이 집에서 센조이를 하고 나가려 했지만, 헤드가 잘 분리되지 않았다. 급한 마음에 ‘센조이를 하려는데 샤워기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잘 돌아가는지 알려달라’는 글을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올렸다. 그러자 ‘고무장갑을 끼고 돌리면 잘 된다’라는 글이 달렸다.


중학교 2학년 학생은 센조이를 마친 후 고무장갑을 싱크대에 걸어놨다. 엄마는 이 사실도 모른 채 그 고무장갑을 끼고 깍두기도 버무리고 김치도 썰어서 식탁에 내놓는다. 그러면 이 학생의 대변, 혈액, 각종 세균에 온 가족이 간접적으로 노출되는 것이다.


이런 경로로 동성애자의 대변을 통한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이 널리 확산되고 있다. 이런 혐오스러운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데 인권운동가, 무책임한 실험주의자들은 남성 간의 항문 성관계를 마치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듯 두둔하고 인권으로 포장한다. 이것은 인권이나 권리가 아니라 의학적으로 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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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안섭 수동연세요양병원장



정리=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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