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주(州) 청소년에게 호르몬 치료, 성전환 수술 금지하는 법안 상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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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주(州) 청소년에게 호르몬 치료, 성전환 수술 금지하는 법안 상원 통과!

한명덕 0 3,872 2021.03.31 11:59

앨라배마 주(州) 청소년에게 호르몬 치료, 성전환 수술 금지하는 법안

상원 통과!


Alabama attempts to halt the transgender craze sweeping through America’s youth

앨라배마 주(州) 미국 청년층 트랜스젠더 열풍을 막으려 시도하다


이와 같은 주(州)법이 트랜스젠더주의의 흐름을 일시적으로 막을 수 있는지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2021년 3월 5일 - 오전 11:55

2021년 3월 5일 (라이프 사이트 뉴스) — 평등법이 상원으로 향함에 따라 앨라배마 주 상원의원들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여 3월 2일 화요일 23대 4라는 엄청난 표차로 ‘취약아동공감보호법(the Vulnerable Child Compassion and Protection Act)’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만 19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 사춘기 차단제, 이른바 ‘호르몬 치료’, 성전환 수술 등 기능적으로 ‘전환’을 금지함으로써 미국 청년들을 휩쓸고 있는 트랜스젠더 열풍을 멈추기 위한 시도이다. 그 법안은 이제 앨라배마 하원으로 향한다. CBS 뉴스에 따르면, 법을 어긴 사람들은 10년 징역이나 15,000달러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취약아동공감보호법은 교사 등 학교 교직원이 부모에게 ‘성 정체성이 생물학적 성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미성년자의 인식’을 알리도록 했다. 아비가일 쉬리어는 그녀의 최근 저서 『되돌릴 수 없는 피해: 우리 딸들을 유혹하는 트랜스젠더 열풍』에서 부모들이 모르는 사이 혹은 동의 없이 전환을 추구하는 아이들의 사례를 자세히 소개하며, 많은 경우 아이들이 학부모들로부터 일어나고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감추기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했다. 트랜스젠더라고 스스로를 인식하는 아이들의 부모들은 자녀들이 행동주의 교육자들로부터 격려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소름이 끼치고 가슴이 아프다고 보고했다.

『되돌릴 수 없는 피해: 우리 딸들을 유혹하는 트랜스젠더 열풍』

공화당원이자 이 법안의 후원자인 주 상원의원 쉐이 쉘넛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법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수술과 약물에 대해 이런 결정을 내릴 만큼 충분히 성숙하지 않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요점은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이다.” 앨라배마 주에서는 미성년자가 21세 이전에 담배 제품이나 술을 구입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언급할 필요가 있다. 아직 의료 전문가들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전환 및 호르몬 치료의 지속적 효과는 주에서 맥주를 주문하도록 허가하기 전에 젊은이들에게 영구적인 신체적 영향(불임 등)을 줄 수 있다.


놀랄 것도 없이, 앨라배마 시민자유연맹, 남부 평등을 위한 캠페인과 같은 단체와 함께 활동하는 트랜스젠더 행동주의들과 로비스트들, 그리고 많은 다른 단체들은 이 보호 법안이 실제로 젊은이들에게 해를 끼친다고 주장함으로써 대중을 자극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몽고메리 주정부 청사에서 시위가 조직되었고, 주류 언론들은 거의 보편적으로 이 법안을 생명을 구하는 치료로부터 그들을 막기 위해 고안된 청소년들에 대한 전염병 공격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소위 치료법의 오래 지속되는 효과와 피해에 대한 증거는 공립학교 제도 내의 활동가들에 의한 친권 침해와 마찬가지로 거의 완전히 무시되었다.

다른 주의 입법자들은 비슷한 법을 요구하고 있고, 조 바이든의 트랜스젠더 행정 명령의 여파로 현재 25개 이상의 주에서 여성 전용 공간을 보호하기 위해 고안된 법을 심의 중이다. 이 법들이 대통령의 책상에 닿을 경우 평등법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아니면 2020년 보스토크 대 클레이튼 카운티 판결(성적 지향 및 성 정체성에 대한 차별도 성차별이기 때문에 미국 민권법은 성적 지향 및 성 정체성에 의거한 차별도 금지한다는 판결) 이후 이러한 보호 조치가 대법원의 도전을 견뎌낼지는 불분명하다.

트랜스젠더 운동은 젊은이들에게 도달하는 온라인 인플루언서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대기업이 보조를 맞춰 행진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트렌스젠더리즘을 주류화하고 강력한 선전적 트랜스젠더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전념한다. 주류 미디어는 이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서 트랜스젠더 운동에 의해 사전 승인된 언어를 사용하기로 약속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트랜스젠더 운동에 의해 혐오스럽다고 생각되는 말을 삭제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아마존도 성 이데올로기에 비판적인 책들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라이언 T 앤더슨의 『해리가 샐리가 되었을 때: 트렌스젠더 시기에 응답하다』) 게다가, 이 운동은 현재 입법권의 모든 수단을 쥐고 있는 민주당을 사로잡았다.

현재로선 트랜스젠더 운동이 우세해 보인다. 이와 같은 주법이 일시적으로 흐름을 막을 수 있는지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번역 : 건사연

출처 :

https://www.lifesitenews.com/blogs/alabama-attempts-to-halt-the-transgender-craze-sweeping-through-americas-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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