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남자라니 웬 말이냐”
“‘인생은 아름다워’ 보고 게이 된 내 아들, 에이즈 걸리면 책임져라”
최근 일간지에 끊이지 않는 보수단체의 광고 문구이다.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바성연), 참교육어머니전국모임, 동성애허용반대국민연합 등은 “동성애자의 에이즈 감염확률이 일반인의 700배에 달하는데 ‘인생은 아름다워’가 동성애를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