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으로 알게 하라, 차바아 2 - 4회 한명덕 목사

성경 지키기 비주얼

세상으로 알게 하라, 차바아 2 - 4회 한명덕 목사

프로파일 스피커 ・ 2020. 12. 12. 17:47
세상으로 알게 하라
차별법 바로알기 아카데미 강연
*강사: 한명덕 목사(하와이 광야 교회 담임) 

하와이 베다니 연합 감리 교회를 담임 목회하던 한명덕 목사님은 미국 감리교단(UMC)가 친동성애 정책을 펼치고 동성애자 감독관을 세운 것에 반대하여 교단을 탈퇴하였다. 그후 지금까지 엄청난 박해를 받고 있다. 교회 차량을 빼았겼고 교회 건물과 사택에서 추방 당했고 담임 목사에서 제명되었다. 연금과 의료 보험을 취소 당했고 성도들과 함께 공원에서 예배를 드려야만 했다. 현재는 미국 원주민 교회를 빌려 셋방 살이를 하고 있다. 한명덕 목사는 "성경을 지키는 일이 곧 동성애를 반대하는 일이다."라고 외치며 성경 지키기 캠페인(KEEP THE BIBLE)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광야 교회의 한 성도는 인터뷰를 통하여 "성경 말씀에 순종하며 예배를 시작했지만 광야에서 드리는 예배가 천국이었다."라고 말한다.


차바아 4회:


세상으로 알게 하라

(마 5:37)(눅 19:40)

갑자기 교황청에서 판매한 것이 아니라 이미 루터 이전에 500년 전 부터 면죄부를 판매하였다. 또한 종교 개혁도 루터가 처음이 아니었고 여러 번의 시도가 있었으나 다 실패로 돌아갔다.

그렇다면 루터는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구텐베르크의 인쇄 기술과 독일어 성경 번역을 통하여 그 당시 백성들에게 진정한 진리와 진실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이 있었던 것이다.

그 당시의 부자들이 죽으면서 막대한 성금을 성당에 기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당 건축 재정은 부족했고 그 재정 마련을 위하여 면죄부를 판매하게 되었다. 천국 열쇠는 베드로가 첫 열쇠를 받았고 그후 열쇠를 이어 받은 교황들은 비지니스를 열심히 했다. 연옥에 있던 영혼들을 위하여 그 가족들에게 천국행 티켓인 면죄부를 판매한 것이다.

우물거리지 말고 정직하고 크게 외쳐야 한다. 특히 지도자들은!

동성애는 이 시대의 죄악이다. 선악과처럼 하지 말라는 것은 엄청난 유혹으로 다가온다. 특히 동성애를 합법화하고 차별금지법을 만드는 것은 다음 세대로 하여금 죄를 짓게 만든다. 인간의 판단으로 성경 말씀을 선별하게 한다. 구원과 축복의 말씀을 부정하게 한다. 모든 것은 변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영원하다. 자신도 죄짓고 남도 죄짓게 하면 안된다. 이 시대와 다음 세대를 지켜야 한다.

교황에 대한 도전으로 여겨져 큰일을 당할 수도 있는 루터에게 하나님은 함께 하셨다.

아무런 영향력 없던 작은 도시였던 루터의 마을에서 작은 해프닝으로 끝날 수 있었지만 루터의 용감한 외침으로 부패가 끝나고 새 시대가 열렸다. 과거를 기억하며 우리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그 당시에는 이단자로 정죄되었으나 루터의 헌신으로 세상은 진실을 깨닫게 되었다. 예나 지금이나 교회 권력자들은 세상과 타협하여 교회를 부패시키고 자신의 이익을 차지하려고 한다. 우리는 종교 귀족에서 벗어나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이 시대를 지키는 데 헌신하고 희생해야 한다. 바쁘고 힘들지만 이 일에 헌신해야 한다.

냄비 안의 개구리는 변온 동물이기에 따뜻한 물이지만 적응해 간다. 물이 팔팔 끓어 오를 때는 밖으로 나오고 싶지만 너무 늦어버린다. 급격한 변화는 깨닫지만 서서히 변화하면 거부감이 적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너무 늦어버릴지도 모른다. (차별금지법이 제정되거나 교회와 성경에 대한 거부감과 혐오감이 서서히 만연해지는 분위기 등등) 우리 또한 냄비 안의 개구리 처럼 더 늦기 전에 우리에게 주신 소명을 깨닫고 헌신해야 한다.

오바마 취임 후 2005년에 동성혼이 합법화되었다. 교회는 안일하게 있었고 그로 인해 가정, 사회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 성전환자들은 일반인들에 비해 자살률이 높고 동성혼 가정은 일반 가정에 비하여 불화, 가정 폭력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먼저 성전환 수술을 시작한 병원에서 성전환 수술을 포기했다.

성전환 수술을 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부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의 성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2019년 보고서에 의하면 동성애 유전자는 과학적으로 근거를 잃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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