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2 - 4회 한명덕 목사|작성자 스피커
하와이 베다니 연합 감리 교회를 담임 목회하던 한명덕 목사님은 미국 감리교단(UMC)가 친동성애 정책을 펼치고 동성애자 감독관을 세운 것에 반대하여 교단을 탈퇴하였다. 그후 지금까지 엄청난 박해를 받고 있다. 교회 차량을 빼았겼고 교회 건물과 사택에서 추방 당했고 담임 목사에서 제명되었다. 연금과 의료 보험을 취소 당했고 성도들과 함께 공원에서 예배를 드려야만 했다. 현재는 미국 원주민 교회를 빌려 셋방 살이를 하고 있다. 한명덕 목사는 "성경을 지키는 일이 곧 동성애를 반대하는 일이다."라고 외치며 성경 지키기 캠페인(KEEP THE BIBLE)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광야 교회의 한 성도는 인터뷰를 통하여 "성경 말씀에 순종하며 예배를 시작했지만 광야에서 드리는 예배가 천국이었다."라고 말한다.
차바아 4회:
세상으로 알게 하라
(마 5:37)(눅 19:40)
그렇다면 루터는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그 당시에는 이단자로 정죄되었으나 루터의 헌신으로 세상은 진실을 깨닫게 되었다. 예나 지금이나 교회 권력자들은 세상과 타협하여 교회를 부패시키고 자신의 이익을 차지하려고 한다. 우리는 종교 귀족에서 벗어나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이 시대를 지키는 데 헌신하고 희생해야 한다. 바쁘고 힘들지만 이 일에 헌신해야 한다.
냄비 안의 개구리는 변온 동물이기에 따뜻한 물이지만 적응해 간다. 물이 팔팔 끓어 오를 때는 밖으로 나오고 싶지만 너무 늦어버린다. 급격한 변화는 깨닫지만 서서히 변화하면 거부감이 적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너무 늦어버릴지도 모른다. (차별금지법이 제정되거나 교회와 성경에 대한 거부감과 혐오감이 서서히 만연해지는 분위기 등등) 우리 또한 냄비 안의 개구리 처럼 더 늦기 전에 우리에게 주신 소명을 깨닫고 헌신해야 한다.
오바마 취임 후 2005년에 동성혼이 합법화되었다. 교회는 안일하게 있었고 그로 인해 가정, 사회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 성전환자들은 일반인들에 비해 자살률이 높고 동성혼 가정은 일반 가정에 비하여 불화, 가정 폭력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