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의 ‘성정체성 혁명’ 정책 10년 이후 미국의 모습을 검토한다 -1-

역사적 흔적

오바마의 ‘성정체성 혁명’ 정책 10년 이후 미국의 모습을 검토한다 -1-

오바마의 ‘성정체성 혁명 (Identity & Sexual Revolution)’ 

정책 10년 이후 미국의 모습을 검토한다 -1-

미국,  버락 후세인 오바마의 ‘성정체성 혁명Identity & Sexual Revolution’ 정책 10년 이후 미국의 모습을 검토한다  -1-


March 01, 2022

By 새라김 사모 (TVNext.org 공동대표) 


미 전역이 현 바이든 대통령과 그행정부의 Pro-SOGI(성별 및 젠더 혁명) 정책으로 인해 오바마 전대통령이후 다시 한번 성경의 가장 기초를 이루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모독하고 무너뜨리려는 악영향력이 퍼져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혼돈과 거짓의 영에 쉽게 속아 넘어지는 어린 아이들이 하나님의 형상(God’s Image) 로 얼마나 아름답게 창조되었는지를 지워(Cancel culture) 버리는 캔슬문화가 형성되는 지금 시대에 살아가는 교회들과 성도들, 무엇보다 학부모들은 제발 깨어 일어나 자녀들과 자신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화시키고 (롬 12:2)  성령의 전신갑주로 온 가족과 이웃을 무장해야 할때입니다. (엡 6:11-18 묵상)


“성 정체성 혁명” 에 앞장서는 주(States) 들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서부에서는 대표적으로 캘리포니아,  시애틀, 오래건, 와싱턴 DC 들이며 동부에서는 뉴욕, 매사추사스, 뉴져지, 메인 등등이며,  바이들 벨트로 알려진 중부 주들은 주로 State 의  대도시들입니다. 


젠더 이데올리기는 이제 공립학교와 미디아,  SNS,  심지어 가족 영화로 알고있는 Disney 채너와 주류 언론(CNN, NBC, ABC 등등) 을 듣고 있는 우리 자녀들에게 는 스나미처럼 몰려오는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한국의 주류언론들은 주로 미국의 주류언론들을 고스란히 번역하여 사용하고 있기에 청소년, 청년들을 mislead 할수있기에 올바른 정보를 학부모들이 듣고 전달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윗사진:  기사와는 관련없음: 십대 성전환 유행을 보여주는 사진)


미국의 건강 상태는 법정을 다스리는 판사들의 가치관을 보면 알수있다!

캘리포니아 California Superior Court Judge(상급법원 판) Joni Hiramoto는 “성별 불쾌감(gender dysphoria)” 을 가진 십대 아들이 성전환을 위한 홀몬치료와 수술을 받게 되는 것을 원치 않은 아빠에게 영육권을 박탈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Hiramoto (히라모토) 판사는 아들의 아빠인 Ted Hudacko(테드 후닥코) 에게   케이스와는 무관한 질문들을 여러개 했는데, 그중 몇개는,   아이의 아빠가 어떤 “젠더 이데올로기 사상” 을 가지고 있는 지에 대한 시험을 하기 위해 몇 개의 가설을 다음처럼 내놓았습니다.

  1. “만일 당신의 아들 Drew가 의학적으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고, 스스로가 잉글랜드의 여왕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면 그래도 아들을 사랑하겠는가?”

  2. 당신은 성전환이 죄라고 믿는가?    

  3. 당신의 아들이 ‘성별 불쾌감(gender dysphoria)’을 갖지 않았기를 바라지는 않는가?   


아이 아빠는 판사의 극히 감정적으로 치우인 질문들에 부모다운 답을 했습니다.


첫번째 질문에,  아빠는 “물론이다!  또한아들에게 도움을 줄 사람들을 찾을 것이다” 라고 했지만,  “도울 사람 찾겠다” 는 답에 문제를 삼았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질문은 말도 안되니,  다음처럼 답을 했습니다.    
“나는 단순히 내 아들이 생식력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부담이 매우 큰 수술을 거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뿐이다” 라고.


학부모 권리를 빼앗긴 아빠의 가슴아픈 심정!


하지만,  이런 답들을 받아들이지 않은 히로모토 판사는 Hudacko(후닥코) 가 부모로서 십대아들의 생식력을 지킬수있는 권리를 완전히 빼앗았습니다.   


더 놀라운것은,   십대아들이 남성에서 여성이 되는 수술을 학교의 선생들, 카운슬러들의 도움을 통해  지역 병원에서는 이미 수술계획이 잡힌 사실도 알게됬습니다.  


그러나,  아빠인 후닥코(Hudacko)는 지금 겨우 십대 청소년기를 지나며 성전환 수술과정을 통하게 될 자기 자녀를 보러 가거나 이야기할 권리까지도 다 빼앗겼습니다.   


십대 아들 Drew 는 캘리포니아 공립학교의  반기독교 수업을 받은 열매 (결과)인가….

캘리포니아에서 2010년 통과된 SB48 으로 시작하여 2015에 통과된 AB329 등, 두법안들 모두  공립학교 교과서를 친동성애로 바꾸고 연령에 맞지 않는 포르노 수준의 성교육을 정상화 시킨 결과물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지난 10년간 캘리포니아 민주당 정치인들이 연합하여 통과시킨 셀수없이 수많은 차세대를 향한 악법들은 기가막힙니다.  


이런 악법들은 우리 자녀들로 하여금 “동성애/트렌스젠더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고 동경” 하게 하며  이런것을 지지하는 “PRIDE” 를 갖게 하는 수업들과 그 수업을 가르치는 동성애 운동가 교사들, 카운슬러들에게 학부모에게 빼앗은 권리를 운동가 교사들에게 가져다 줍니다.  즉,  운동가 교사/카운슬러들이 우리 자녀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말로 할수없이 크고 깊습니다.   


부모를 거역하고 떠나는 십대들…. .공립학교의 반기독교, 반가족 교육이 큰 비중을 차지


위와 같이 악법이 성행함에 따라 십대 자녀들은 자신을 사랑하고 헌신하는 부모들까지 경찰에 고소하거나 버리는 일들이 점점 빈번해집니다.  괜찮다고 배울뿐 아니라 그것이 용기이고 사회정의라고 배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심은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듯이,  공립학교 수업안에서 수년을 세뇌되는 우리 자녀들이 무엇을 배우는지 깊은 관심을 갖을수있는 학부모들이 많지 않기때문입니다.  교회서 겨우 2시간,  학교에서 매일 대여섯시간씩 세뇌되는 수준은 비교가 안되는것이기에  너무너무 가슴 아픈 일들이 생길수없는것이지요.   캘리포니아의 Drew 의 아빠도 너무 속상한 상황을 격데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히로모토 판사는 가족의 인생을 좌우할 판결에서 십대아이들에게 돌이킬수없는 위험이 있다는 의학적 / 심리적 연구자료를 무시하고 자신의 개인적이고도 주관적인 신념에 근거한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는 캘리포니아의 법에 따라 십대 아들을 보호할 아버지의 모든 학부모 권리를 박탈시켰습니다.  자신의 소중한 판사의 권리를 잘못사용한것이라고 할수있겠지요. 

이번 사례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미국의 권위 기관들까지 이미 반기독교 정치인들이 통과시켜놓은 법안들을 통해 시민들에게 ‘단체사고’를 강요하는 사례가 증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이 미국의 법체계와 부모의 권리가 무너지면, 이 나라도 함께 무너집니다.


글을 마치며…… 기도제목들…..

이 케이스는  미국의 모든 학부모들과 교회리더들을 경악시키고 깨우는 일입니다.  이 나라의 법체계는 지금 너무나도 위험한 젠더 이데올로기로부터 광풍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도시들안에서는  젠더 이데올리기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는 우리 삶의 모든 영역(가정, 학교,  교회, 회사, 엔터테인먼트 등등) 에 제동을 걸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함께 맞서지 않는다면 이런 추세는 계속될 것이고, 부모들의 권리는 진보 사회주의 운동가들에 의해 더 심하게, 돌일킬수없이 통제되고 이번 케이스처럼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믿겨지지 않을분들이 많겠지만,  이런 비슷한 케이스는 사실상 버락 오바마시절부터 시작되고 종종 있었던 케이스들입니다.  단지,  캘리포니아는 “완전히” 학부모의 권리를 박탈시킨것이 주목할 일입니다.


영적으로 깨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하는 사람들은 너무 적고,  “하나님의 정의 Godly justice” 보다 “세상의 정의- worldly defined social justice” 를 믿고 실행하는 자들은 교회안까지 너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따라서,  이 상황이 영적 전쟁임을 인정하지 않고 계속 눈감고 외면 한다면,  세상속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한 우리 크리스천들이 세상과 계속 벗하며 산다면 세상은 계속 Chaos, 무법지대가 되겠지요. 


그 예가 이번에 캘리포니아에서 일어난것이고요.   법을 객관적으로 적용시켜야 하는 캘리포니아 법정의 판결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캘리포니아는 오바마 시절부터 오바마의 오른팔로 수많은 악법들을 통과시켜왔습니다.   그러나,  학부모의 권리를 대놓고 이렇게 박탈시킨것은 지금이 시작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래도 소망이 있습니다.   모든 주마다 주님의 기도의 용사들이 작지만 기도하며 하나님의 정의를 간절히 간구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이들은 기도만 하는게 아니라 기도한곳에서 일어나 믿음의 행동을 취합니다.


가슴을 치며 회개할때!

  1. 우리 사회가,  심지어 교회안에서 조차 젠더 이데올로기(동성애, 트랜스젠더 등등) 자체가  더이상 이상한것도 비정상적인것이 아닌것처럼,   하나님의 말씀과 상관없이 하나의 “문화” 로만 취급되고 있는 상황이 더 많아지고 있는 점을 회개해야겠습니다.

  2. 악법을 도모하고 통과시키는 정치인들의 양심의 회복과 회개, 교회들이 눈을 감고 세상과 타협하는게 있다면 그것도 회개,  차세대 프로그램은 많지만, 그들을 실질적으로 도울수있는 영적 분별력 가르침의 부족을 회개

  3. 이 나라의 영적 회복을 위해  진심으로 가슴을 찢으며 회개와 회복을 간구하며 주님이 주시는 용기를 얻어 다시 “Salt & Light of Jesus” 로 세상속에 나갈수있도록     

  4. 무엇보다 성경을 토대로 만들어진 미국의  제도적 기초와 캘리포니아 법체계를 향한 하나님의 보호가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영문 참조:

https://www.californiafamily.org/2022/02/gender-ideology-has-infiltrated-the-law/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32 명
  • 오늘 방문자 1,718 명
  • 어제 방문자 1,723 명
  • 최대 방문자 3,187 명
  • 전체 방문자 721,274 명
  • 전체 게시물 766 개
  • 전체 댓글수 1 개
  • 전체 회원수 2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