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열린 집 house open to the sky . 한명덕목사

영성 훈련

하늘이 열린 집 house open to the sky . 한명덕목사

한명덕 0 2,664 2022.01.20 10:24

하늘이 열린 집 house open to the sky . 한명덕목사 


1. 2022년 새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 하늘이 열린 집으로 초대합니다. 그러면 하늘이 열린 집은 어떤 집입니까? 지붕 없는 집입니다. 병자를 고치기 위해 친구들이 지붕을 모두 뜯어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가 새고 물이 쏟아져 들어오는 지붕 없는 집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하늘의 은혜도 쏟아져 역사하는 하늘이 열린 집이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중풍으로 오래 고생하던 병자가 예수님 만나 벌떡 일어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2. 이 병자는 걷기가 불편하거나 말이 어눌한 정도가 아니라 병이 심하여 걸을 수 없는 중환자였습니다. 자신은 걸을 수 없지만, 걸을 수 있는 좋은 친구들이 곁에 있었습니다. 3. 이런 사람은 결코 불행한 사람도 불쌍한 사람도 아닙니다. 정말 불쌍한 사람은 가진 것이 없다거나 병든 사람이 아닙니다. 옆에 아무도 없는 사람입니다. 위로하고, 도와주고, 편이 되고, 기도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사람이 가장 불쌍합니다. 옆에 뿐만 아니라 저 위에도 없는 사람은 참으로 안타까운 사람입니다. 4. 자신에게는 힘이 없더라도 힘 있는 친구가 옆에 있으면 됩니다. 영어를 못합니까? 영어를 잘하는 친구가 도와주면 됩니다. 이 중풍병자 자신은 걸을 수 없지만 걸을 수 있는 친구들이 곁에 있습니다. 친구가 걸을 수 없으니까 침상 채 메고 예수께로 갔습니다. 그런데 사람으로 길이 막혀 예수님 계신 집 안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5. 이처럼 예수께로 인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예수께로 가는 길을 막고 방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으로 길이 막혔습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비키라고 실강이하지 않았습니다. 완전히 차원이 다른 해결책을 생각해 냈습니다. 지붕으로 올라간 것입니다. 6. 예수께서 말씀을 전하는데 갑자기 지붕이 뻥하고 뚫리더니 하늘이 활짝 열렸습니다. 환자가 침상에 누운 채로 달려 내려옵니다. 매우 기뻐하신 예수님은 환자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믿음을 보시고 고쳐주셨습니다. 여러 사람의 믿음이 협력해서 고침 받은 기적이었습니다. 7. 사람이 자신의 힘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진정한 능력은 다른 사람의 능력도 사용할 줄 아는 능력입니다. 더 큰 능력은, 사람의 능력 정도가 아니라 저 하늘의 능력도 사용하는 능력입니다. 8. 이런 능력 있는 믿음이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광야교회 . Wilderness Church in Hawaii 펄시티 784 Kamehameha Hwy., Pearl City, Hi 96782 www.keepthebible.com (808) 347-6112 

Comments

번호 포토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 가족들과 신앙을 지켜야 했던 2만명의 비극적인 지하 도시 IdealAdventure 12.06 57
34 크리스천은 동성결혼식에 참석해야 할까? IdealAdventure 02.17 1096
33 '동성애 갈등' 美 연합감리교회 탈퇴 속출 최고관리자 2023.08.15 1256
32 창조와 진화 그리고 기적과 영혼 최고관리자 2023.06.26 1112
31 창조론일 수 밖에 없는 과학적 증거 최고관리자 2023.06.19 1186
30 AI, 인공지능의 한계는 어디인가? 최고관리자 2023.02.28 1228
29 yes be yes and no be no 최고관리자 2023.01.24 1853
28 그가 부인했던 그 이름 최고관리자 2023.01.16 1536
27 예수란 이름의 권세 최고관리자 2023.01.06 1592
26 아브라함은 누구인가요? 최고관리자 2023.01.03 1482
25 쪽 팔리게 살지 맙시다, 김지윤 최고관리자 2022.08.02 1589
24 존 파이퍼 - APJ: 동성애가 나쁜 이유는 무엇인가 최고관리자 2022.06.21 1783
23 십자가는 나의 죄만 용서하실까요? 한명덕 2022.06.05 1938
22 원죄 한명덕 2022.04.22 1762
21 십자가는 죄만 용서하실까요? 한명덕 2022.04.13 2024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85 명
  • 오늘 방문자 2,357 명
  • 어제 방문자 1,723 명
  • 최대 방문자 3,187 명
  • 전체 방문자 721,913 명
  • 전체 게시물 766 개
  • 전체 댓글수 1 개
  • 전체 회원수 2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