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법은 재고되어야 합니다 - 7

선언 Manifesto

동성애법은 재고되어야 합니다 - 7

한명덕 0 9,150 2020.10.17 05:29

모르면 찬성 . 알면 반대 ... 동성애


1. 5년 전, 20156월 오바마 대통령 때 연방대법원은 동성결혼을 합법화했습니다. 아직도 일반인들은 동성결혼이 가져올 결과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단지 불쌍하다거나 차별적이라는 생각에, 그들도 우리처럼 살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는 정도입니다. 그 정도로 우리는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그런 어정쩡한 사이에 정치가들의 선동으로 동성결혼이 합법화되었습니다. 


2. 연방대법원의 대법관은 총 9명입니다. 9명이 5대 4로 합법화를 결정했습니다. 아홉 명밖에 되지 않는데, 그것도 1표 차이로 결정했습니다. 아홉 명뿐인 대법관 사이에서도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서 겨우 1표 차이로 결정된 것입니다. 이런 결정은 싸움의 불씨를 국민에게 던져 준 것입니다.


3. 1954년 인종 차별법 철폐는 연방대법관 9명 전원 찬성으로 결정했고, 남녀 평등법도 9명 전원 찬성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니까 일반 국민이 대법원의 결정을 존중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법적인 마지막 결정 기관에서 54, 그것도 미국의 가장 중요한 신앙 문제를, 심지어 인류의 커다란 재앙이 될 수 있는 중대사를 겨우 1표 차이로 밀어붙인 의도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4. 연방대법원은 일반인이 동성결혼에 대해 제대로 알 때까지 기다려야만 했고, 9명밖에 안 되는 대법관 사이에서도 의견이 좀 더 일치하도록 더 심의하고 준비했어야 합니다. 충분히 준비되지 않았으면, 결정을 연기해야 합니다.


5. 세상에는 변하는 것이 있고,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변해야 하는 것이 있는 반면에, 변하지 않게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잘못된 것을 깨닫고 되돌아가기란 너무 힘들고, 그동안 치러야 할 희생도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물론 법으로 결정했다고 해서 끝은 아닙니다. 잘하기 위해 고친 법이라면, 더 잘하기 위해 다시 고치면 됩니다.


6. 과거에, 인종차별 금지법을 제정했어도 흑인이 백인 되지 않았습니다. 남녀 평등법을 만들었어도 여자가 남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동성애법은 성전환을 부추키고 TV나 언론은 미화시켜서 성전환자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2015년 동성애 합법화 후 4년 만에 동성 가정이 70% 증가했습니다. 그러니 잘못된 결정입니다.


7. 동성결혼이 합법화되면서,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이라는 성경은 이제 국법을 어긴 불법 서적이 되었습니다. 동시에, 기독교 신앙으로 미국을 세운 미국의 선조들 역시 국법을 어긴 범법자가 되었습니다.


8. 예수님은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십니다. 우리는 신앙과 양심으로 Yes 할 것은 Yes하고, No 할 것은 No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유럽이 몰락하기 시작한 것처럼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기독교 탄압은 우리에게도 재난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한명덕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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