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퀴어행사에 원숭이두창 비상

소식 / 안내

동성애 퀴어행사에 원숭이두창 비상

국내외 동성애 퀴어행사에 원숭이두창 비상!

프로파일 건사연 ・ 2023. 6. 19. 18:45본문 기타 기능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9일 최근 국내외에서 열리거나 예정된 퀴어축제로 엠폭스(옛 원숭이두창) 확산 위험을 우려해 백신 예방접종 필요성과 효과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중대본에 따르면 6월은 세계 대도시에서 성소수자 관련 행사와 퍼레이드가 집중됐다. 지난 4일 태국 방콕과 5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7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잇달아 열렸다. 오는 23일 스페인 마드리드와 25일 미국 뉴욕에서도 행사가 예정됐다.

국내서도 지난 17일 대구에서 퀴어문화축제가 열렸고, 오는 7월 1일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는 서울 을지로 일대에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중대본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중보건위기상황 해제와 각국의 출입국 조치 완화, 대규모 인원의 참여로 고위험군의 집단 감염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며 “축제 기간 홍보부스에서 엠폭스 예방접종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엠폭스 확진자는 지난 18일 기준 총 111명이다. 국내 발생 양상은 20~30대 남성이 89.1%, 성접촉에 의한 것이 95.5%다. 전체 확진자 중 79.1%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거주자다.

지영미 본부장은 “엠폭스는 주로 밀접한 접촉으로 전염되는 만큼 증상이 있는 경우 성접촉 등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양혁 기자 present@chosunbiz.com

Comments

번호 포토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0 차별금지법 바르게 이해하기 IdealAdventure 2023.10.19 5737
229 생명을 살리는 주님의 세대 IdealAdventure 2023.10.16 5662
228 가수·정치인도 '펑펑'… 한명덕 2023.09.30 5520
227 캘리포니아 부모의 자녀 양육권 한명덕 2023.09.30 5761
226 15년 동안 영국교회 절반 이상 줄었다 최고관리자 2023.08.18 5803
225 "생물학적 성별은 2개" 가르친 교수 해임돼 논란 최고관리자 2023.08.15 5819
224 [다큐] 마지막 경고: 대한민국 성교육의 진실 최고관리자 2023.07.12 5802
223 세계의 유익한 통계 최고관리자 2023.07.10 5786
222 대세는 동성애 합법화가 아닙니다 최고관리자 2023.07.08 6228
221 한국교회가 동성애 축제 안 막았다면? 최고관리자 2023.07.01 5661
220 텅빈 다저스 스테이디움 최고관리자 2023.06.21 5584
열람중 동성애 퀴어행사에 원숭이두창 비상 최고관리자 2023.06.20 5970
218 보수의 불매운동 . 동성애 맥주 . 버드라이트 매출 급락 최고관리자 2023.06.14 6890
217 홈 스쿨링, 동성애로부터 . 내 자녀 . 내가 지키자! 최고관리자 2023.06.12 5716
216 미국 오리건주 보수 카운티들 아이다호주로 편입 움직임 심화 최고관리자 2023.06.10 5697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101 명
  • 오늘 방문자 2,159 명
  • 어제 방문자 3,321 명
  • 최대 방문자 3,665 명
  • 전체 방문자 861,948 명
  • 전체 게시물 811 개
  • 전체 댓글수 1 개
  • 전체 회원수 2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