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 감염된 신생아 크게 늘었다

소식 / 안내

성병 감염된 신생아 크게 늘었다

한명덕 0 11,887 2021.06.24 00:00
2019-10-12 (토) 석인희 기자

▶ 6년새 900%… 19명 사산도

▶ 가주 성병감염 30년만에 최고

성병에 감염된 캘리포니아 주민이 급증해 지난해 감염자가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주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15~24세 사이의 흑인, 게이, 양성애자 등에서 가장 많은 성병 감염 환자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주 공공보건국이 최근 발표한 성병 감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등에 감염된 성병 감염 환자는 2만5,34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30년 만에 가장 많은 숫자이다.

특히 매독, 임질에 감염된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매독에 감염된 환자는 지난해 2만 5,344명인 것으로 집계돼 10년 만에 265%나 급증했고, 임질 환자는 7만 9,397명으로 211%나 늘었나. 클라미디아 환자도 23만 2,181명으로 10년간 5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번 성병감염 통계에서 가장 우려스러운 점은 성병에 감염된 채 태어나는 신생아가 크게 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결과에서 신생아 성병 감염 사례는 2012년 이후 9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병 감염 산모가 신생아를 출산할 경우 성병에 감염된 아이가 태어날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선천성 매독과 관련된 사산아는 19명에 달했고, 3명의 신생아 사망 사례가 있었다. 31명의 신생아들도 합병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전역에서 성병 발병률은 남녀 모두 증가하고 있다.

특히 15~24세 사이의 흑인, 게이, 양성애자 등에서 가장 많은 성병 감염 환자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성병이 급증하는 이유로 동성애 증가, 성교육 부족, 성병 감염자들의 치료 기피 등을 꼽았다.

<석인희 기자>

 

Comments

번호 포토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3 한인 스파 ‘알몸 트랜스젠더’ 용의자 체포 한명덕 2021.09.03 10951
132 예배금지 맞서 소송한 교회 80만 달러 받는다 한명덕 2021.09.02 11276
131 美 성전환자 지지 1천명 시위대… 반대편 시위대 집단 폭행 한명덕 2021.07.28 11556
130 위스파 앞 또 ‘성소수자 출입’ 과격 시위 한명덕 2021.07.19 11832
129 “차별금지법 폐지·보류하자” 93.8% 압도적, 법안에 국민여론 정확히 수렴해야 한명덕 2021.07.18 12529
128 청소년 문란한 성관계 그루밍한 뒤 낙태 유도 한명덕 2021.07.15 12422
127 “종교 자유는 건강한 미국 사회를 위한 핵심 요소” 한명덕 2021.06.29 12440
126 ‘여성고객 보호 vs 성소수자 차별금지’ 한명덕 2021.06.29 12301
125 “난 트랜스젠더” 여탕 출입 ‘발칵’ 한명덕 2021.06.29 12421
124 14세 소녀의 반동성애 외침, "여자는 여성이다" 한명덕 2021.06.24 11975
열람중 성병 감염된 신생아 크게 늘었다 한명덕 2021.06.24 11888
122 켈로그.버거킹, 퀴어문화 상품 및 이벤트 개최… 기독교인들 올바로 분별해야 한명덕 2021.06.21 12417
121 법원, "주정부가 교회에 135만 달러 지급" 명령 한명덕 2021.06.01 11676
120 “성전환과 관련 거짓을 가르칠 수 없습니다” 한명덕 2021.06.01 12839
119 기도하는 트럼프… 각료들은 백악관서 성경공부 한명덕 2020.09.21 12456
게시물이 없습니다.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38 명
  • 오늘 방문자 1,309 명
  • 어제 방문자 1,402 명
  • 최대 방문자 3,665 명
  • 전체 방문자 865,674 명
  • 전체 게시물 837 개
  • 전체 댓글수 1 개
  • 전체 회원수 2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