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는 특히 아동과 관련된 분야에서 급진적인 성소수자 옹호 정책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지난 2022년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성전환을 위해 주를 방문하는 아동에 대해 캘리포니아 법원이 '긴급 관할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법안(SB 107)에 서명했습니다. 이후 뉴섬 주지사는 학교가 자녀의 성별 혼란 사실을 부모에게 의무적으로 알리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법안에도 서명했으나, 이 법은 올해 3월 연방 대법원에 의해 위헌 판결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 주는 공립학교에서 성소수자 관련 교육을 의무화하고, 학생들에게 성소수자 운동가 단체를 홍보하는 등 공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관련 사상을 주입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자녀의 성전환을 수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양육권을 빼앗긴 부모는 리아셴코뿐만이 아닙니다. 애비게일 마르티네스라는 어머니 역시 성별 혼란을 겪던 딸을 주정부에 빼앗겼고, 그 딸은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마르티네스는 "아이가 기찻길로 갔다. 기차가 오는 앞으로 걸어가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든 채 목숨을 버렸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며 가슴을 쥐어뜯었습니다.
또 다른 끔찍한 사례도 있습니다. 버지니아주의 한 공립학교가 한 10대 여학생의 성별 혼란 사실을 부모에게 숨겼고, 볼티모어의 국선 변호인은 부모가 아이의 성 정체성을 "충분히 인정하지 않는다"고 몰아세웠습니다. 결국 이 소녀는 남성 소년원 수용시설에서 학대를 당했고 여러 주를 돌며 인신매매를 당하는 비극을 겪었습니다.
이후 버지니아주 민주당 의원들은 이 소녀의 이름을 딴 법안을 부결시켰습니다. 이 법안은 학교가 자녀의 성별 혼란을 부모에게 알리도록 의무화하고, 부모가 자녀의 성전환을 거부하는 것이 아동 학대나 방임이 아님을 명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성전환 이데올로기에 반대한 부모들이 자녀의 양육권을 박탈당하는 사건은 시카고, 워싱턴 D.C., 오하이오, 심지어 텍사스주에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아동 보호 기관들은 부모가 백신 접종이나 기타 의료적 처치를 거부할 때도 자녀를 강제로 격리해 데려가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