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7 . 만져서 고쳐주신 예수님
하늘그리고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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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00:00
421장, 내가 예수 믿고서
471장, 주여 나의 병든 몸을
[1/37 . 막 1:40~42] ... 만져서 고쳐주신 예수님
① 예수님을 찾아가서는 안 되는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 갔다. 예수님은 해서는 안 되는 일까지 하시며 그 사람을 고쳐주셨다.
그 사람은 누구일까?
② 문둥이다.
문둥병 판정은 매우 신중했다.
제사장이 단순 피부병인지 옴인지 어루러기인지 문둥병인지를 철저하게 검사했다.
문둥병 징조가 보이면 일주일간 격리해서 검사했고 불확실하면 다시 격리해서 검사했다.
③ 문둥병자로 판정받으면 그 순간 그 사람의 인생은 거기가 끝이다.
저주받은 병이다.
옷을 찢고 머리를 풀고 입술을 가렸다.
가족과 살지 못하고 마을 밖 동굴이나 계곡에 살면서 사람들이 가져다 놓은 음식을 갖다 먹고 살다 죽었다.
멀리서 사람이 오는 것을 보면, “부정하다”고 크게 외쳐서 피해가게 했다.
마을에 들어오면 돌을 던져 쫓아냈다.
전염될까 봐 사람이나 물건이나 접촉을 금했다.
문둥병에 걸리면 손가락 발가락이 떨어져 나가고 눈썹도 눈알도 빠진다. 신경이 죽고 몸이 썩으며 서서히 죽어간다.
④ 그 문둥이가 예수 소문을 듣고 찾아 왔다.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40절].
문둥이는 예수 소문을 듣고 돌 맞아 죽을 각오로 왔다. 예수 만나 문제 해결 받으려면 이 정도의 결단이 서야 한다.
살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뿐이다. 그 앞에 꿇어 엎드렸다. 간구한다.
구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의 긍휼과 은혜뿐이다.
⑤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41절].
예수님은 문둥이의 짓무른 몸을 어루만지시며 말씀하셨다. 이것이 우리의 죄와 연약함과 슬픔을 씻기시는 예수님의 긍휼이고 사랑이다.
마을로 들어와서는 안 되는 문둥이가 찾아왔고, 예수님은 접촉해서는 안 되는 문둥이의 몸을 어루만지며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⑥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42절].
주님의 이 음성을 듣는 즉시 고침 받았다.
⑦ 얼마나 듣기를 사모해 온 예수님의 말씀인가!
우리도 주님의 이 음성, 이 응답을 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마음의 상처가 위로 받고, 육신의 질병이 고침 받고, 가정과 자녀의 문제가 해결 받는 은혜를 입어야 한다.
그러려면 문둥이가 목숨 걸고 예수를 찾아간 그 간절함으로 우리는 기도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 새벽 우리의 그 기도가 주님께 상달되고 주님의 긍휼과 능력이 임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