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3 - 나도 아버지의 얼굴이 보고 싶습니다
하늘그리고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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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00:00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79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출애굽기 33:16~23] ... 나도 아버지의 얼굴이 보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마 6:9].
예수님이 아버지라 부른 하나님, 우리도 아버지로 부르라 하신 예수님, 나도 내 아버지의 얼굴이 보고 싶다.
친구와 이야기하듯이 하나님과 대화를 한 모세도 “하나님의 얼굴”이 보고 싶었다.
모세가 이르되, 원하건대 주의 영광(당신의 존엄하신 얼굴/공역)을 내게 보이소서 [18절].
모세의 간절한 청을 하나님이 듣고 하나님은 모세에게 하나님의 등을 보여주셨다.
내 영광이 지나갈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22~23].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에 죄인인 인간이 하나님을 보면 죽는다.
하나님이 지나가실 때 모세를 손으로 덮어서 하나님의 얼굴은 보지 못하고 등만 보여 주셨다.
“하나님의 영광과 얼굴”이란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가리킨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등을 보여주셨다는 말씀은 하나님에게 “등”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수건을 쓰고 보는 것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희미하게 보셔 주셨다는 표현이다 [23절, 고후 3:18].
예수님의 수제자인 빌립도 예수님이 아버지라 부르는 하나님이 보고 싶었다.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요 14:8].
그러자 예수님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요 14:9].
왜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고, 그래서 예수님과 하나님은 속성이 같기 때문이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요 10:30].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셨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보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듣고 보고 깨닫게 하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마음이고 말씀이고 얼굴이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 19:1].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보면서도 하나님을 보고 깨달을 수 있게 하셨다.
우리가 깨달을 때 하나님의 얼굴을 본다. 우리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할 때 하나님의 얼굴이 보인다.
내 하나님의 얼굴을 내가 뵙는 은혜의 이 새벽이 되게 하옵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본 사람은 하나님이 보여 지는 사람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한명덕목사
우리는 떨어져 있어도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