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32 - 눈에 보이는 하나님, 금송아지

새벽기도

출 32 - 눈에 보이는 하나님, 금송아지

하늘그리고구름 0 487 2024.07.03 00:00
38장, 예수 우리 왕이여, 2회
150장, 갈보리산 위에


 [출 32:1~8] ...  눈에 보이는 하나님, 금송아지

하나님을 만나러 시내 산으로 올라간 모세가 지체하자 이스라엘은 2인자인 아론에게 요구한다.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니까 지금부터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1절].

군중을 두려워한 아론은 죄악과 타협한다. 아론은 신을 만들기 위해 금붙이를 가져오라 요구한다.

아론이 금붙이를 녹이고 각칼로 새겨서 애굽에서 섬기던 송아지 우상을 만들자, 백성들은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신”이라 찬양하며 경배한다.

그러자 아론이 그들을 보고 송아지 우상 앞에 제단을 쌓고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라고 선포했다.

하나님은 어떤 우상도 만들지 못하고 섬기지 못하게 하셨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거나 만들 수 있는 형상이 없기 때문이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제2 계명].

사실, 이스라엘도 금송아지를 여호와 대신 섬기려 한 것이 아니라 “금송아지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서 백성들이 하나님을 볼 수 있게 한 것이다.

그래서 “여호와의 절일”을 선포하고 “눈에 보이는 하나님인 금송아지”를 즐겁게 하는 축제를 연 것이다.

“자신을 위해 우상을 만들지 말라” 하셨는데 이스라엘은 자신을 위해 우상(하나님의 형상)을 만든 것이다.

무한하신 하나님을 유한한 인간의 지혜와 능력으로는 알 수 없으며 그 형상을 만들 수도 없다.
그런데도 내 안에는 하나님의 형상을 원하는 유혹이 있다.

왜 그럴까요?
믿음으로 보는 하나님보다 육신의 눈에 보이는 하나님(우상)을 더 신뢰하기 때문이다.
즉, 믿음보다 자기 눈을 더 믿는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6].

성령께서 도우시면 믿을 수 있다.
우리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 앞에 나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한명덕목사
우리는 떨어져 있어도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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