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25 - 하나님이 사람을 만나시는 장소
하늘그리고구름
0
604
2024.06.14 00:00
214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묵상: [출 25:10~22] ... 하나님이 사람을 만나시는 곳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2절].
하나님이 예물을 가져오라 하신 이유는 “하나님이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게”하기 위해서 이다 [8절].
이스라엘 중에 거하실 하나님을 위해 “이스라엘이 성소를 지을 뿐만 아니라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의 것만으로 지으라” 하신다 [2절].
이렇게 지어진 “성소”가 출애굽해서 가나안으로 가는 동안 광야에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지은 “이동식 천막 성전(성막)”이다.
성소에서 사용하는 성구도 채를 끼워 어깨에 메고 운반하기 쉽게 이동식으로 만들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린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솔로몬이 성전을 짓기 전까지 이스라엘은 성막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성소는 성소와 지성소로 나눠진다.
성소에는 향단, 촛대, 떡상이 있고, 지성소에는 법궤만 있다. 그리고 성전 뜰에는 번제단과 물두멍이 있다.
지성소는 땅에서 가장 거룩한 곳(the Most Holy Place)이며 법궤만을 위해 지은 장소이다.
속죄소를 궤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21절].
법궤 위판 두 천사가 양쪽에서 날개를 펴서 서로 맞대고 있는 사이가 “속죄소”이며,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사람을 만나는 곳이다.
거기서 내가 너(모세)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22절].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죽을 때 하나님이 임하시는 거룩한 지성소의 휘장이 찢어져 세상을 향해 열렸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막 15:38]
성경은 깨달을수록 감동이 온다.
그래서 예수의 피로 죄사함을 받는 우리는 언제든 하나님을 만나러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다.
그곳이 이 아침 우리가 모인 예배당이다. 우리가 찬양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장소이다.
이 거룩한 은혜가 이 새벽 우리에게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한명덕목사
우리는 떨어져 있어도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