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16 - 그 하나님이 너희 하나님

새벽기도

출 16 - 그 하나님이 너희 하나님

하늘그리고구름 0 724 2024.05.31 00:00
183장, 빈들에 마른 풀 같이
185장, 이 기쁜 소식을


묵상: [출 16:12~20]

이스라엘이 에굽에서 나온 지 한 달 반이 되었다 [1절].

출에굽 할 때 가지고 나온 곡식은 떨어졌고 고기를 먹어 본지도 오래 되었다.
물론 수많은 가축을 가지고 나왔지만 유목민의 재산인 양이나 염소를 쉽게 잡아먹지 않는다.

애굽에서 고기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를 그리워하며 모세와 아론을 탓한다 [2-3절].

그러자 모세는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한 원망”이라고 지적하며 책망한다 [8절].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원망을 들으신 하나님이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셨다 [12절].

하나님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셨다.
만나는 밤에 내려 아침 식사로, 메추라기는 낮에 내려 저녁 식사로 주셨다.
아침에는 빵을, 저녁에는 고기를 먹던 이스라엘의 식사 습관에 맞추어 주셨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원망도 들어주시고 그들의 식사 습관에 맞추어 만나와 메추라기를 준비해 주셨다.
불평하는 자들의 필요를 깊이 이해하시는 하나님, 섬세하신 우리 아버지이다.
“먹고 배부를 때 그 하나님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줄 알게 될 것”이라 하셨다.

우리도 이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않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않게 주셨다.
욕심으로 많이 거두어 쌓아둔 것은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나서 먹지 못했다 [20].

안식일 전날에는 이틀 치를 거두어 안식일 식량을 삼게 하셨으나 안식일에도 욕심으로 들판에 나간 자들은 빈손으로 돌아왔다 [27절].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4절].

이것이 믿음을 세우는 영적 훈련이다.
믿는 자는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야 하고, 믿는 자를 주님은 책임져 주신다는 영적 훈련이다.

힘들지만, 우리도 염려가 아니라 이 믿음으로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한명덕목사
우리는 떨어져 있어도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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