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42 - 모든 일은 때가 되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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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42:37~43] . 모든 일은 때가 되면 드러난다
바로의 꿈을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잘 풀고 대비책까지 깔끔하게 제시했다.
애굽의 총리로 임명받은 요셉은 7년 풍년 동안 곡식을 철저하게 관리하여 7년 흉년을 대비했다.
풍년이 계속될 때 흉년을 생각해서 비축하기란 쉽지 않다.
왜냐하면 풍년이 영원할 것이라 착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젊고 건강할 때 죽음을 생각하고 천국을 준비하며 살기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이 땅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길었던 풍년이 끝나고 흉년이 들었다.
이때를 대비했던 애굽에는 곡식이 넉넉해서 어려운 때를 잘 이겨냈다.
그러나 풍년의 때 아무런 대책 없이 살았던 가나안에는 큰 흉년으로 굶어죽게 되었다.
야곱이 애굽에 곡식이 있음을 보고... 너희는 그리로 가서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사오라 그러면 우리가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1-2절].
요셉의 형제들은 곡식을 사기위해 애굽을 방문한다.
요셉을 애굽에 노예로 팔아버린 형제들은 그곳에서 총리가 된 요셉을 만나게 된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마 10:26].
마침내 감추인 것이 드러났다. 시간이 좀 걸렸을 뿐이다.
우리가 아우의 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도다. 그가 우리에게 애걸할 때에 그 마음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그러므로 그의 핏값을 치르게 되었도다 [21-22절].
깨달았지만, 너무 늦었다. 그들의 죄가 밝히 드러났다. 얼마나 두려웠을까?
이런 아쉬움과 후회로 채워지는 인생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이 육신을 떠날 때도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다.
우리 각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고 우리의 모든 죄가 하나님 앞에 밝히 드러나게 될 것이다.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롬 14:12].
그때 양과 염소가 구별될 것이다.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마 25:32].
그때 우리의 귀에 주님의 이 음성이 들리기를 축원합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마 25:21].
아멘!
한명덕목사
우리는 떨어져 있어도 함께 기도합니다.
바로의 꿈을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잘 풀고 대비책까지 깔끔하게 제시했다.
애굽의 총리로 임명받은 요셉은 7년 풍년 동안 곡식을 철저하게 관리하여 7년 흉년을 대비했다.
풍년이 계속될 때 흉년을 생각해서 비축하기란 쉽지 않다.
왜냐하면 풍년이 영원할 것이라 착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젊고 건강할 때 죽음을 생각하고 천국을 준비하며 살기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이 땅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길었던 풍년이 끝나고 흉년이 들었다.
이때를 대비했던 애굽에는 곡식이 넉넉해서 어려운 때를 잘 이겨냈다.
그러나 풍년의 때 아무런 대책 없이 살았던 가나안에는 큰 흉년으로 굶어죽게 되었다.
야곱이 애굽에 곡식이 있음을 보고... 너희는 그리로 가서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사오라 그러면 우리가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1-2절].
요셉의 형제들은 곡식을 사기위해 애굽을 방문한다.
요셉을 애굽에 노예로 팔아버린 형제들은 그곳에서 총리가 된 요셉을 만나게 된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마 10:26].
마침내 감추인 것이 드러났다. 시간이 좀 걸렸을 뿐이다.
우리가 아우의 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도다. 그가 우리에게 애걸할 때에 그 마음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그러므로 그의 핏값을 치르게 되었도다 [21-22절].
깨달았지만, 너무 늦었다. 그들의 죄가 밝히 드러났다. 얼마나 두려웠을까?
이런 아쉬움과 후회로 채워지는 인생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이 육신을 떠날 때도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다.
우리 각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고 우리의 모든 죄가 하나님 앞에 밝히 드러나게 될 것이다.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롬 14:12].
그때 양과 염소가 구별될 것이다.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마 25:32].
그때 우리의 귀에 주님의 이 음성이 들리기를 축원합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마 25:21].
아멘!
한명덕목사
우리는 떨어져 있어도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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