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35 ... 벧엘로 올라가자
하늘그리고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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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00:00
[창 35:1~7] ... 벧엘로 올라가자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야곱의 아들들이 누이동생 디나의 일로 세겜을 속여 세겜 사람을 죽이고 약탈했다. 야곱은 가나안 사람의 보복을 두려워한다.
그때 하나님께서 “여기를 떠나 벧엘로 가서 거기 거주하라” 하신다.
벧엘은 어디인가?
야곱이 하나님을 처음 만났던 곳이다.
야곱이 형 에서의 장자권과 아버지의 축복을 가로채고 에서의 보복을 피해 라반 외삼촌의 집으로 도망가다 어두워지자 들판에서 돌베개를 베고 잤던 곳이다.
그때 하나님을 만나 서원했다.
나를 무사히 아비의 집으로 돌아오게 하시면, 나의 하나님으로 섬기며 십일조를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약속하셨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28:15].
환란 날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다.
택하신 백성을 끝까지 책임지고, 축복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이다.
그런데 여기에 예외가 있다.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음이니이다 [삼상 15:26].
사울도 하나님이 택한 사람이나 사울 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을 때 하나님은 사울을 버리셨다.
하나님은 말씀을 지키는 자와 함께 하시고 축복하신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네 형 에서를 피하여 도망할 때 제단을 쌓았던 곳에 제단을 쌓으라” 하신다 [1절].
야곱은 즉시 말씀에 순종한다; “벧엘로 올라가자.”
이 길만이 자신의 악행을 씻고 생명을 보존하는 길이다. 과거를 정리하고 새로 시작한다.
야곱은 자식들에게 “우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의복을 바꿔 입고 벧엘로 올라가자”고 명령한다 [2-3절].
가나안의 이방 신상들을 세겜의 상수리나무 아래 묻어 과거를 청산하고 정결케 한 후 벧엘을 향해 떠난다 [4절].
하나님이 야곱의 가족들을 세겜 족속들로부터 지켜주셔서 추격하는 자가 없게 하셨다 [5절].
야곱은 벧엘에 제단을 쌓았다.
하나님이 다시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야곱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셨다 [9-10].
신실하신 하나님이 말씀에 순종하는 이들에게 오늘도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한명덕목사
우리는 떨어져 있어도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