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 1:8~18] ...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형제 된 오네시모

새벽기도

* [몬 1:8~18] ...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형제 된 오네시모

하늘그리고구름 0 31 00:00

[몬 1:8~18] ...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형제 된 오네시모

 

1. 도망 노예와 주인 사이에도 기독교적 형제애가 가능할까?

[10절]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 도망 노예인 “오네시모”을 위하여 골로새에 있는 주인 “빌레몬”에게 편지를 썼다.

 

2. 빌레몬은 바울의 3차 전도여행 때 복음을 받아들이고 자기 집을 교회로 사용할 정도로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 되었다.

바울은 오네시모를 용서하고 주 안에서 형제로 받아 달라고 주인인 빌레몬에게 부탁하는 서신이다.

 

3. 노예인 “오네시모”는 주인에게 피해를 입히고 로마로 도망갔다.

로마법에 도망 노예는 엄벌을 받거나 잔인한 사형을 당할 수 있는 중범죄이다.

그가 복음을 받고 회개하고 완전히 변하여 바울을 돕는 충성된 사역자가 되었다. 그래도 오네시모는 범죄자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복음” 안에서 일어난다.

 

4. [11-12절] 복음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복음을 받은 오네시모는 완전히 변해 새사람이 되었다.

“오네시모”란 “유익한 자”란 뜻이다.

과거에는 도망 노예인 “무익한 자”였으나 예수를 영접하고 “유익한 자”가 되었다.

바울은 내가 옥중에서 낳은 아들이라 한다 [10절].

 

5. 복음이 사람의 과거를 지우지는 못하지만, “새로운 정체성”을 준다.

[고후 5:17]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받은 사람이며, 새로운 삶으로 부름 받은 자녀이다.

 

6. 그래도 오네시모는 로마법에 따라 도망 노예이다.

오네시모가 바울의 사역에 큰 도움이 되었지만, 주인인 빌레몬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안다.

언제까지 도망 노예로 로마에 숨어 살 수는 없다.

바울은 죄를 숨기지 않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풀어준다.

 

7. 바울은 오네시모를 빌레몬에게 보내며 “사랑으로 받아 주기를” 부탁한다.

[8-9절] “사랑”은 강요가 아닌 자발적인 선택이다.

바울은 사도의 권위로 빌레몬에게 명령할 수 있지만, 사랑으로 간청한다.

현실적으로 빌레몬이 오네시모를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다.

(바울) 참된 신앙은 강요하지 않고, (빌레몬) 참된 사랑은 기꺼운 순종으로 반응한다.

 

8. [16-18절] 그리스도 안에서 관계는 회복된다.

바울은 오네시모를 “종”이 아니라 “사랑받는 형제”로 받아 달라 요청한다. 그러면서 오네시모(영의 아들)의 빚을 자신(아비)이 대신 갚겠다고 한다.

이것이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다.

 

9. 복음은 사람만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새롭게”한다.

그래서 형제가 되고 아버지가 되고 자녀가 되고 가족이 된다. 이것이 복음의 능력이고 십자가의 은혜이다.

과거의 잘못이 한 사람의 영원한 꼬리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10. 아직도 내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내 안의 오네시모는 누구인가?

 

복음 안에서 서로 용납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는 형제의 관계가 형성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한명덕목사

우리는 떨어져 있어도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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