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레위기 7 - 순종의 축복과 불순종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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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그리고구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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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장, 주 우리 하나님
252장, 나의 죄를 씻기는

묵상: [레 7:1~10] ... 순종의 축복과 불순종의 저주

하나님은 섬세하고 정확한 분이다.
각종 제사에 대한 규정을 지나칠 정도로 꼼꼼하고 자상하게 알려 주신다.

제사장이 제사를 집례하다 실수하거나 남은 제물을 분배하는 과정 중에 다툼이 생기지 않도록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그러면 말씀을 받은 제사장과 백성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말씀 앞에 온전히 순종해서 죄사함을 받아야 한다.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제물을 드려야 하고, 제사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제사를 드리고 성소를 관리해야 한다.

대제사장 아론의 두 아들이 시내 광야에서 여호와 앞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죽었다.
나답과 아비후는 다른 불을 여호와 앞에 드리다가 죽었더라 [민 26:61].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는 저주의 말씀을 거듭 경고하신다.
그 사람은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요 [20, 21, 25, 27절].

제사의 목적은 죄사함과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다.
그러나 순종하는 자의 제사를 받으시고 그의 죄를 사하신다. 그때 축복의 문이 열린다. 기도의 응답이 임한다.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사 59:2].

하나님의 말씀은 농담이 아니다.
무에서 세상을 창조하신 전능한 능력이다.

죄 사함 받고 믿음으로 구하는 이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축복으로 임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함 받고 기도의 통로가 열리기를 축원합니다!
영혼이 구원받고 생활에는 축복의 통로가 열리기를 축원합니다!


한명덕목사
우리는 떨어져 있어도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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