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레위기 5 - 하나님은 왜 죄 사함을 받으라 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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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그리고구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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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


묵상: [레 5:1~12] ... 하나님은 왜 죄 사함을 받으라 하실까?

성직자도 지도자도 공동체도 개인도 죄를 지을 수 있다.
죄가 나보다 강하고 나를 이기기 때문이다.
예외 없이 누구든 죄를 지을 수 있다.

그런데 죄는 결코 저절로 없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죄를 가지고 살면 되지 않을까? 죄와 함께 살면 되지 않는가? 죄 지으며 살면 안 되는가?
왜 하나님은 죄 용서를 받으라 하실까?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신다.
하나님이 거룩하신 분이기에 자녀 된 “우리도 거룩하라”고 요구하신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벧전 1:16, 레 11:45].

죄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나를 고통스럽게 한다.

병이나 귀신으로부터만 괴로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죄로 인해 괴로움을 받는다.
죄의 속박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맞은 놈은 다리 뻗고 자도 때린 놈은 쪼그리고 잔다. 도둑은 쫓아오는 사람이 없어도 도망간다. 죄 지은 사람은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작은 죄”라도 사함 받고 정결케 하시는 길을 열어 주셨다.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벧전 5:22].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이 되어야 한다.

피의 희생제물을 드리는 제사이다: 속죄제, 속건제, 화목제이다.

죄는 생명의 근원이 되는 피로써만 사함 받을 수 있다.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 9:22].

그러나 우리는 죄 사함을 받기 위해 더는 피의 희생 제사를 드리지 않는다.

그 대신 회개하고 예수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면 죄의 문제를 해결 받는다.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행 2:38].

죄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어 영생에 이르는 길이 여기 있다.
십자가의 은혜로 죄사함 받고 이 땅의 축복과 천국 문이 열리기를 축원합니다!


한명덕목사
우리는 떨어져 있어도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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