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레위기 4 - 죄는 저절로 없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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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그리고구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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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32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

묵상: [레 4:1~12] ... 죄는 저절로 없어지지 않는다

죄는 없애기 전까지지 없어지지 않는다.
죄는 회개하고 십자가의 보혈로 사함 받아야 한다.

제사 드리는 “목적”에 따라서
“속죄제”란 부지중에 지은 죄의 용서를 위해 드리는 제사이고,
“속건죄”란 범죄의 용서를,
“화목제”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드리는 제사이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unintentionally) 범하였으되 [2절].

하나님은 모세에게 실수로 계명을 어기거나 죄를 범하였을 때 그 죄를 사함 받는 길을 알려주신다.
왜냐하면 죄는 저절로 없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한 죄”를 사함받기 위해서는 수송아지를 속제 제물로 드려야 한다.

제물을 드리는 자가 희생 제물에 안수하여 죄를 전가하고
그 피를 손가락으로 찍어 성소 휘장과 성막과 성전 기물에 뿌리고
내장은 번제단에서 불사르고
희생 제물 전체를 진영 밖 재 버리는 정결한 곳에서 불에 태웠다.

“이스라엘 온 회중(전체 공동체)”이 죄를 범하였을 때는 ‘수송아지’를,
“족장(지도자)”이 죄를 범하였을 때는 ‘숫염소’를,
“평민 한 사람(개인)”이 죄를 범하였을 때는 ‘암염소’를 희생 제물로 같은 절차를 따라 속죄할 때 죄사함을 받았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롬 6:23].

그래서 죄는 생명의 근원이 되는 피로써만 사함 받을 수 있다.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 9:22].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가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구원으로 인도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 6:23].

예수님의 십자가로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이 사함 받고 구원받는 은혜가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한명덕목사
우리는 떨어져 있어도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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