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레위기 3 - 죄를 사하는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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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그리고구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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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50장,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묵상: [레 3:1~5] ... 죄를 사하는 피

제사는 드리는 “목적, 제물, 방법”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1. 제사에 드리는 “제물”에 따라 분류하면,
“번제”는 짐승을 제단 위에서 태워 드리는 제사
“소제”란 곡물의 가루를 제물로 드리는 제사
“전제”란 포도주나 독주를 희생 제물에 부어 드림

2. 제사 드리는 “방법”에 따라 분류하면,
“화제”란 제물을 불에 태워서 드림
“거제”란 제물을 들어서 드림
“요제”란 제물을 흔들어서 드림

3. 제사 드리는 “목적”에 따라 분류하면,
“속죄제”란 부지중에 지은 죄의 용서
“속건죄”란 범죄의 용서
“화목제”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사람이 만일 “화목제”의 제물을 예물로 드리되 소(양, 염소)로 드리려면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 [1, 6, 12절].

“화목제”란 하나님과의 화목을 위해 드리는 제사이다.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서는 먼저 죄를 정결케 하고, 감사하며, 다짐하는 서원이 있어야 한다.

화목 제물로는 흠 없는 소나 양이나 염소로 드렸다 [1, 6, 12절].
예물로 드리는 짐승의 머리에 안수하여 죄를 전가하여 잡고 그 피를 제단의 사방에 뿌렸다 [2, 8, 13절].

피로 죄 씻음을 받고 정결케 되기 때문이다.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 9:22].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서는 먼저 죄 용서를 받아야 했으며, 제물을 드리는 제단도 피로 정결케 해야만 했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우리의 “화목”을 가로막는 것은 우리의 “죄”이며 죄는 피로만 사함 받을 수 있다.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롬 5:10].

십자가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우리는 죄의 유혹으로부터 자신을 잘 지켜야 한다.
성령께서 우리 모두를 지켜주시기를 축원합니다!


한명덕목사
우리는 떨어져 있어도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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