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도회, 2023/ 8/ 25 (금, 6am) [창 27:25~29] ... 잃어버리는 자는 자와 취하는 자

Author
편집자
Date
2023-09-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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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회, 2023/ 8/ 25 (금, 6am)
32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


묵상: [창 27:25~29] ... 잃어버리는 자는 자와 취하는 자

잃어버리는 자와 취하는 자가 있다. 빼앗는 자와 뺏기는 자가 있다.
그 가치를 모르는 자는 빼앗기고 아는 자는 빼앗는다.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히 12:17].

나중에 깨닫고 후회하는 자의 아픔이 여기 있다.

“장자”란 명분뿐인 것이라며 가볍게 여긴 에서는 그 명분과 함께 축복을 잃어버렸다.

장자 명분의 소중함을 깨달은 야곱은 장자 명분과 함께 아버지의 축복을 취하게 된다.

에서는 팥죽 한 그릇에 장자 명분만 팥 것이 아니라 그때 이미 아버지의 축복도 팔았다.

야곱은 에서가 받을 아버지의 축복을 지금 가로채어 가는 것이 아니다.
그때, 장자 명분을 살 때 산 축복을 지금 취할 뿐이다.

여기에서 두 사람의 운명은 갈라진다.

아브라함-이삭-야곱-열두 아들/지파... 다윗... 예수 그리스도

시작은 별 것 아닌 것 같았으나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다.

이 시대 동성애가 그렇다.
이 시대 성경지키기 캠페인이 그렇다.

동성애 합법화, 시작은 별 것 아닌 것 같았지만 전 세계의 교회를 그 짧은 시간에 무너뜨리고 있다.

그러나 태평양 한복판 작은 섬에서 시작된 성경지키기 캠페인은 사탄의 역사에 맞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낼 것이다.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끝까지 지켜 승리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은혜의 날 구원, 마우이 반얀추리-불탔어도 뿌리가 살아 있다-소망
지금 바꾸면 지금부터 새날이 시작된다.
한명덕목사
우리는 떨어져 있어도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