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도회, 2023/ 8/ 16 (수, 6am) [창 20:1~6] ... 택하신 자를 버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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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Date
2023-09-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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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회, 2023/ 8/ 16 (수, 6am)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묵상: [창 20:1~6] ... 택하신 자를 버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믿음의 사람도 연약해 질 때가 있다.
인간적으로 연약한 아브라함의 모습을 본다.
고향 하란을 떠날 때부터 이방 땅을 방황하는 지금까지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함께 하시고 지켜주셨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죽음의 두려움으로 인간적인 꾀를 부린다.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창 12:12-13].
아브라함은 자기 생명을 지키려고 아내 사래를 누이라 거짓을 말했고,
그랄 왕 아비멜렉은 그 거짓에 속아 남의 아내를 취하는 죄를 지었다.
하나님이 두 사람 사이에 개입하신다.
그러나 억울한 사람은 아비멜렉이다. 자신의 억울함을 하나님께 하소연한다.
그가 나에게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5절].
하나님은 아비멜렉의 깨끗함을 아시고 막으셔서 죄를 범하지 않게 하셨고,
그의 억울함에 대한 보상으로 자손을 출산하는 복을 주셨다 [17절].
아브라함에게는 거할 좋은 땅을 주고,
사라에게는 은 천개를 주어 수치를 보상하게 하셨다.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문제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지 못하는 불신과 두려움에서 시작되었다.
아브라함의 믿음과 순종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택하신 아브라함, 순종해서 고향을 떠난 아브라함을 끝까지 책임져 주셨다.
연약한 우리도 택하신 하나님께서 끝까지 지켜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한명덕목사
우리는 떨어져 있어도 함께 기도합니다.
새벽 기도회, 2023/ 8/ 15 (화, 6am)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묵상: [창 19:12~17] ... 농담으로 들었더라
교회가 타락하면 사회가 타락한다.
왜냐하면 사회를 바르고 건강하게 지켜야 할 교회가 그 기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지 않고 지키지도 않기 때문이다.
“동성애”는 인간이 타락할 수 있는 타락의 마지막 행태이다.
왜냐하면 동성애자들로 인하여 온갖 질병이 퍼지고 사회가 파괴되고 가정이 깨지고 이웃이 불행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들의 성적 쾌락만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이제 동성애 정도가 아니라 “성전환”까지도, 아직 충분한 판단 능력이 없는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허용한다.
세상이 유황불 심판 전의 소돔과 고모라처럼 되어간다.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both young and old)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Bring them out to us so that we can have sex with them) [4-5절].
죄악이 하늘에 닿고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13절].
그러나하나님의 심판 경고를 롯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들었다.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14절].
그때처럼 하나님의 경고가 이 시대에 임하면 이 시대는 어떻게 반응할까?
세상 사람들뿐만 아니라 교회까지도 농담으로 여길까봐 두렵다.
재앙 속에서도 이 시대의 죄악을 깨닫고 깨어 회개하며 이 시대를 지키는 파수꾼의 사명을 다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한명덕목사
우리는 떨어져 있어도 함께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묵상: [창 20:1~6] ... 택하신 자를 버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믿음의 사람도 연약해 질 때가 있다.
인간적으로 연약한 아브라함의 모습을 본다.
고향 하란을 떠날 때부터 이방 땅을 방황하는 지금까지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함께 하시고 지켜주셨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죽음의 두려움으로 인간적인 꾀를 부린다.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창 12:12-13].
아브라함은 자기 생명을 지키려고 아내 사래를 누이라 거짓을 말했고,
그랄 왕 아비멜렉은 그 거짓에 속아 남의 아내를 취하는 죄를 지었다.
하나님이 두 사람 사이에 개입하신다.
그러나 억울한 사람은 아비멜렉이다. 자신의 억울함을 하나님께 하소연한다.
그가 나에게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5절].
하나님은 아비멜렉의 깨끗함을 아시고 막으셔서 죄를 범하지 않게 하셨고,
그의 억울함에 대한 보상으로 자손을 출산하는 복을 주셨다 [17절].
아브라함에게는 거할 좋은 땅을 주고,
사라에게는 은 천개를 주어 수치를 보상하게 하셨다.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문제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지 못하는 불신과 두려움에서 시작되었다.
아브라함의 믿음과 순종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택하신 아브라함, 순종해서 고향을 떠난 아브라함을 끝까지 책임져 주셨다.
연약한 우리도 택하신 하나님께서 끝까지 지켜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한명덕목사
우리는 떨어져 있어도 함께 기도합니다.
새벽 기도회, 2023/ 8/ 15 (화, 6am)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묵상: [창 19:12~17] ... 농담으로 들었더라
교회가 타락하면 사회가 타락한다.
왜냐하면 사회를 바르고 건강하게 지켜야 할 교회가 그 기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지 않고 지키지도 않기 때문이다.
“동성애”는 인간이 타락할 수 있는 타락의 마지막 행태이다.
왜냐하면 동성애자들로 인하여 온갖 질병이 퍼지고 사회가 파괴되고 가정이 깨지고 이웃이 불행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들의 성적 쾌락만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이제 동성애 정도가 아니라 “성전환”까지도, 아직 충분한 판단 능력이 없는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허용한다.
세상이 유황불 심판 전의 소돔과 고모라처럼 되어간다.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both young and old)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Bring them out to us so that we can have sex with them) [4-5절].
죄악이 하늘에 닿고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13절].
그러나하나님의 심판 경고를 롯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들었다.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14절].
그때처럼 하나님의 경고가 이 시대에 임하면 이 시대는 어떻게 반응할까?
세상 사람들뿐만 아니라 교회까지도 농담으로 여길까봐 두렵다.
재앙 속에서도 이 시대의 죄악을 깨닫고 깨어 회개하며 이 시대를 지키는 파수꾼의 사명을 다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한명덕목사
우리는 떨어져 있어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