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도회, 2023/ 8/ 3 (목, 6am) [창 11:1~9] ... 신에게 도전하는 과학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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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Date
2023-09-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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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회, 2023/ 8/ 3 (목, 6am)
179장, 주 예수의 강림이
180장, 하나님의 나팔 소리


묵상: [창 11:1~9] ... 신에게 도전하는 과학문명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2절].

“시날”이란 “두 강 사이”란 뜻으로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사이의 평야이다.
상류에서 흘러내려 온 토사가 쌓여 만들어 진 넓고 기름진 평야 지대이다.

두 강이 있고 비옥한 평야지대가 있어 농사 짓기에 환상적인 지역이다.
그런데 문제는 주변이 돌이 없다.
돌이 없으니, 성을 쌓을 수 없고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없다.

놀라운 발명을 한다.
진흙으로 벽돌을 만들어 불에 구우면 단단한 돌멩이가 된다.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3절].

벽돌을 만들 줄 알게 된 인간은 “새 일”을 계획한다.
성을 쌓고 중앙에 높은 탑을 세워 우리의 이름을 내고 한곳에 모여 살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4절].

그런데 인간들의 이 계획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다.
하나님은 인간들이 모여 악한 일을 계획한 “말”을 혼잡하게 하셨고, 더는 말이 통하지 않게 된 그들은 하던 일을 멈추고 뿔뿔이 흩어졌다.

왜 도시를 건설하고 높은 바벨탑을 쌓던 그들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을까?

과학이 발달해서 도시를 건설하고,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모여 사는 것은 당연하다.
심판의 대상이 아니다.

문제는 탑 쌓는 인간들의 “악한 의도”였다.
“우리 이름을 내자”는 말은 유명해지자가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대신하자는 것이다.
이제 우리가 우리의 이름을 짓자, we may make a name for ourselves.

과학이 이렇게 발달했는데, 하나님은 무슨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이지.

이 계획은 “너희가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는 사탄의 유혹과 같은 것이다.

악한 일을 계획한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임했다.
과학 문명이 아무리 발달해도 인간은 하나님의 지으심을 받은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줄로 믿습니다.


한명덕목사
우리는 떨어져 있어도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