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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을 복용하는 것을 반대한 아버지가 보도금지령을 어긴 죄로 6개월 형을 선고 받다!
건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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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3. 11:40
Dad sentenced to 6 months for breaking gag order, objecting to daughter taking testosterone 딸이 테스토스테론을 복용하는 것을 반대한 아버지 보도금지령을 어긴 죄로 6개월 형을 선고 받다
By Brandon Showalter, Christian Post Reporter 브랜든 쇼월터, 크리스천 포스트 기자
캐나다의 한 아버지가 자신의 십대 딸이 성전환 호르몬을 투여 받는 것을 공개적으로 반대함으로써 보도금지령(gag order - 함구령)을 어겨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
법원 문서에서 ‘CD’로 불리는 브리티시컬럼비아의 로버트 후글랜드는 지난 주 자신의 딸이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을 맞는 것을 공개적으로 반대하여, 법원의 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이 상황에 가까운 소식통들은 후글랜드가 이미 복역한 시간을 고려하여 6개월 이전에 석방될 수 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에 전달했다. 형량은 결국 3개월에서 4개월 사이가 될 것이다.
이번 주 후반에는 출판 및 신원확인 금지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후글랜드에게 형사처벌죄를 선고한 마이클 태먼 판사가 선고 이유를 공개적으로 밝힐 것으로 보인다.
소식통에 따르면 후글랜드는 재판관의 선고에 대해 “초범에 대해 지나치게 엄격한 선고를 내린 것을 냉정하게 받아들인 것”이라고 한다.
이 캐나다인 아버지-후글랜드는 수감 생활이 끝날 때까지 인터뷰를 할 수 없을 것이다.
후글랜드는 공개적으로 자신을 이 소송과 관련된 아버지라고 밝히는 것을 금지하는 보도금지령(함구령)을 어긴 후 벌써 몇 주 동안 감옥에 있었다. (여기서부터 다른 비슷한 사건에 대한 기사) 그의 역경은 텍사스 주에서 진행중인 '제임스 영걸'의 소송에서 비롯되는데, 그 아이의 어머니는 그를 “루나”라고 부르며 그의 아버지인 제프 영걸의 반대에 맞서 여자 아이로 바꾸기를 원한다.
2019년 가을 전국적으로 화제가 됐던 이 문제에 대한 청문회가 금요일 오전으로 예정되어 있다.
월요일 페이스북 ‘세이브 제임스’의 큐레이터들에 따르면, 제프 영걸의 전 아내의 변호사들은 아빠인 제프 영걸이 친권을 박탈당해야 하고, 전처가 아들들을 위한 의학적인 또는 심리적인 결정을 내릴 때 통지 받을 권리를 상실해야 하며, 6개월 동안 수감되고, 10년 동안 보호관찰에 처해져야 하고, 아들들에 대한 양육권을 더 적게 가지고 (소송과 관련된) 모든 변호사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텍사스 주의회 의원들은 최근 이웃 아칸소 주에서 통과된 법안과 유사하게 미성년자의 성전환을 금지하는 법안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다. 몇몇 다른 주들도 비슷한 법안을 고려하고 있다. (여기까지 다른 비슷한 사건에 대한 기사)
(여기부터 다시 본래 후글랜드에 대한 기사 시작) 지난달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고등법원은 후글랜드가 자신의 신분을 대중에게 감추도록 요구하는 명령을 어긴 것에 대해 징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겟펀딩(GoGetFunding) 크라우드펀딩 페이지에 후글랜드의 이름이 등장했는데 이는 법원 명령 위반이었다. 한 소식통은 크리스천 포스트에 그가 법정 출두일 전에 그 페이지에서 그(후글랜드)의 이름이 삭제되지 않으면 “그의 신상에 좋지 않을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법원은 후글랜드가 자신의 집 컴퓨터를 사용하여 크라우드펀딩 페이지와 다른 사이트에서 자신의 이름을 지울 수 있도록 이틀 동안 석방해달라는 요청을 부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언론들은 15살로 알려진 딸의 신원을 보호하기 위해 후글랜드의 실제 이름을 보도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후글랜드의 딸은 몇 가지 복잡한 문제로 고통 받아왔는데, 이 모든 것이 성 정체성 혼란 때문이라고 한다. 그의 딸은 트랜스젠더 확증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심리학자 월리스 웡의 권유로 인근 병원의 내분비과로 보내졌다.
후글랜드는 이런 실험적인 관행들이 그의 동의 없이 행해졌고, 그의 딸이 성 정체성 수업을 받은 학교는 그의 자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숨겼다고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 아버지는 학교가 그의 딸의 새로운 트랜스젠더 성격을 가능하게 하고, 부추겼다고 비난했다.
포스트 밀레니얼에 따르면, 후글랜드의 딸이 7학년이었을 때, 학교는 그녀를 “사회적으로 변화”시켰고, 그녀의 부모에게 알리지 않고 그녀를 다른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후글랜드는 또한 호르몬이 그녀의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때문에 딸의 장기적인 건강이 위험에 처해 있다고 강조해왔다.
후글랜드는 2020년 2월 페더럴리스트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1년 전만 해도 아무 문제 없는 건강한 딸이었는데, 아무 문제 없이 건강했던 딸이 아무 이유 없이 변화되고 파괴되었다.”고 말했다.
“딸은 자신이 가졌어야 했던 건강한 몸의 여자아이로 결코 돌아갈 수 없다. 그녀는 앞으로 계속 더 낮은 목소리를 가질 것이다. 그녀는 얼굴 털 때문에 앞으로 계속 면도를 해야할 것이다. 그녀는 아이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가끔은 다른 부모들과 사람들이 끼어들어 상황을 이해하도록 소리를 지르고 싶을 뿐이다.” 번역 : 건사연 기사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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