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도회, 2023/ 7/ 25 (화, 6am)
Author
편집자
Date
2023-09-07 23:53
Views
232
새벽 기도회, 2023/ 7/ 25 (화, 6am)
446장, 주 음성 외에는
447장, 이 세상 끝날까지
묵상: [창 4:1~7] ... 하나님께 받아들여 지지 않을 때
아담과 이브의 두 아들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농사짓는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고,
양치는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제사를 드렸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벨의 제물만 받고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다.
가인의 제물만 받지 않은 것이 아니라 그 제물을 드린 가인도 받지 않으셨다.
아벨의 제물만 받으신 것이 아니라 제물을 드린 아벨도 받으셨다.
하나님은 제물과 함께 제물 드리는 사람을 받으신다.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4~5절].
이 일로 가인이 분해서 안색까지 변하자 하나님이 가인과 제물을 받지 않은 이유를 말씀하신다.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7절].
가인의 평상시 생활이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가인과 그 제물을 받지 않으셨다고 하신다.
제물은 죄를 짓지 못한다. 문제는 죄를 지을 수 있는 인간 가인이 문제이다.
하나님은 “죄가 너를 유혹해도 너는 죄를 다스리라” 하셨다.
죄의 유혹을 다스리지 못한 가인은 아무도 없는 들판에서 돌을 들어 아벨을 쳤다.
인류 최초의 살인이다.
예배가, 헌신이, 인간 자신이 존재의 근거인 하나님께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인간은 이렇게 파멸한다.
나의 예배가, 나의 헌신이, 내 자신이 나를 지으신 하나님께 드려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한명덕목사
우리는 떨어져 있어도 함께 기도합니다.
446장, 주 음성 외에는
447장, 이 세상 끝날까지
묵상: [창 4:1~7] ... 하나님께 받아들여 지지 않을 때
아담과 이브의 두 아들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농사짓는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고,
양치는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제사를 드렸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벨의 제물만 받고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다.
가인의 제물만 받지 않은 것이 아니라 그 제물을 드린 가인도 받지 않으셨다.
아벨의 제물만 받으신 것이 아니라 제물을 드린 아벨도 받으셨다.
하나님은 제물과 함께 제물 드리는 사람을 받으신다.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4~5절].
이 일로 가인이 분해서 안색까지 변하자 하나님이 가인과 제물을 받지 않은 이유를 말씀하신다.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7절].
가인의 평상시 생활이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가인과 그 제물을 받지 않으셨다고 하신다.
제물은 죄를 짓지 못한다. 문제는 죄를 지을 수 있는 인간 가인이 문제이다.
하나님은 “죄가 너를 유혹해도 너는 죄를 다스리라” 하셨다.
죄의 유혹을 다스리지 못한 가인은 아무도 없는 들판에서 돌을 들어 아벨을 쳤다.
인류 최초의 살인이다.
예배가, 헌신이, 인간 자신이 존재의 근거인 하나님께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인간은 이렇게 파멸한다.
나의 예배가, 나의 헌신이, 내 자신이 나를 지으신 하나님께 드려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한명덕목사
우리는 떨어져 있어도 함께 기도합니다.